"SKT 트위터 휘성이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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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7일 가수 휘성과 김진, 배우 김수현, 고호석 스터프코리아 편집장, 박문성 SBS 해설위원, 김도훈 씨네21 수석기자 등을 SK텔레콤의 공식 마케팅 트위터 계정(@SKTworld)를 운영하는 '트윗자키'로 선정했다.
트윗자키란 라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취자와 소통하는 디스크자키(DJ)처럼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트위터 운영자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트윗자키 주장인 휘성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5시 SK텔레콤 트위터에서 음악을 추천하거나 그날의 이슈에 대한 생각, 현재 위치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객의 질문이나 의견에 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