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www.coway.co.kr)가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케어스존'을 조성해 '우리아이 건강지킴이'로 앞장선다고 밝혔습니다. 케어스존은 다중이용시설 내에 케어스 공기청정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고객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공간을 말합니다. 밀폐된 공간 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실내공기 오염문제가 심각한 학교, 병원, 어린이집, 백화점 등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 주 설치 대상 입니다. 웅진코웨이는 서울시 가양동에 위치한 키즈카페 '치로와 친구들' 가양점을 시작으로 세븐스프링스 15개 전 지점에 케어스존 설치를 완료했으며, 내달 말까지 총 750호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 보육시설 및 병원 등을 중심으로 '케어스존'을 확대 설치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