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폭 축소…게임株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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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물 확대로 코스닥지수 상승폭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다.
27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2포인트(0.06%) 오른 522.0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억원, 20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13억원어치 매물을 내놓으면서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 IT(정보기술) 부품, IT 하드웨어, 오락·문화 등이 상승하고 있고,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콘텐츠, 운송, 일반전기전자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다음 등이 하락하는 반면 CJ E&M, SK브로드밴드,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는 오름세다.
게임주가 셧다운제 연령 확대 추진 소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게임빌,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3∼5%대 떨어지고 있다.
현재 상한가 4개 등 46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한 474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70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7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2포인트(0.06%) 오른 522.0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억원, 20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13억원어치 매물을 내놓으면서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 IT(정보기술) 부품, IT 하드웨어, 오락·문화 등이 상승하고 있고,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콘텐츠, 운송, 일반전기전자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다음 등이 하락하는 반면 CJ E&M, SK브로드밴드,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는 오름세다.
게임주가 셧다운제 연령 확대 추진 소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게임빌,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3∼5%대 떨어지고 있다.
현재 상한가 4개 등 46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한 474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70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