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가 1분기 실적 둔화에 6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보다 3.16% 하락한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2% 감소한 316억35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84% 줄어든 13억9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