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피부' 고현정이 그녀만의 '15분 세안법'을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 동안피부, 아기피부로 유명한 고현정이 오는 29일 출간하는 '뷰티북'을 통해 그녀의 15분 세안법이 여성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고현정의 뷰티북 '고현정의 결'에는 자신의 '15분 세안법'을 공개하며 마흔이 넘도록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15분 동안 정성스레 클렌징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5분 세안법'은 따끈한 물을 콧속과 귀 뒤, 목 뒤까지지 바른 후 엔자임이 들어간 클렌징 액을 덜어 15분간 세심하게 얼굴과 목을 씻어내고 찬물로 마무리를 한 후 수건을 지그시 눌러 물기를 닦아내는 고현정만의 세안법이다.

한편, 이번 고현정은 이번에 출간한 뷰티북은 여배우 고현정의 특별하다는 뷰티팁을 공개하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 팁, 여자로 배우로 언니로 그동안에 마음속 깊이 숨겨 두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놔 여성 독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