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주성엔지, 강세…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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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600원(3.5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용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신규수주가 전년동기 대비 392% 증가한 1371억원을 기록했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며 "태양광 시장이 2014년까지 연평균 18% 고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주성엔지니어링이 선두 장비기업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및 봉지장비 개발에 성공해 전방산업 다각화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세계 최대 크기의 OLED 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600원(3.5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용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신규수주가 전년동기 대비 392% 증가한 1371억원을 기록했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며 "태양광 시장이 2014년까지 연평균 18% 고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주성엔지니어링이 선두 장비기업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및 봉지장비 개발에 성공해 전방산업 다각화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세계 최대 크기의 OLED 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