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28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6598억 규모의 시추선(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3년 10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