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압구정 황보' 시절 사진 '눈길'…자연미인 인증(?)

가수 겸 배우 마야가 청순했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야는 휘성, 케이윌과 함께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들의 '3단 변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마야는 굴욕 없는 과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야는 "별명이 압구정 황보였다"면서 "피부도 까맣고 머리도 길어서 많이 닮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내가 아는 70년대 출생한 여자 연예인 중 안 고친 얼굴 치고 가장 예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휘성과 케이윌은 치열한 모창 대결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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