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디바’ 임정희가 새 앨범 'GOLDEN LADY'(골든 레이디)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정희는 그 동안 '오페라스타'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드레스 차림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보이고 있다.

살짝 걸친 흰 색 셔츠 하나만으로도 섹시함과 동시에 청순함을 발산, 그 동안 숨겨왔던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모습을 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이 공개된 후 임정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발매될 저의 두번째 미니앨범 사진입니다^^ 홈페이지도 새 단장을 했구요~ 두근두근 기대 많이 해주세요!" 라는 글을 남겨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정희는 오는 5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GOLDEN LADY'를 발표,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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