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해 양산과 인천에 전용 서비스센터를 신설한 데 이어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관으로 총 13곳(자사 전용 4개, 협력 9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대동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장지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동시에 6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작업공간을 갖추고 있다.
더크 슬래버 애프터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경남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많아 대형 트럭의 이용이 많은 지역"이라며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설로 기존 양산 전용 서비스센터와 함께 경남지역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