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1Q 깜짝 실적에 그룹株 반등…현대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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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1분기 깜짝 실적 소식에 현대차는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고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상승 전환했다.
28일 오후 2시29분 현재 현대차는 호실적 소식에 오름폭을 확대하며 현재 5.78% 오름 2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상승 전환했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300원(0.39%) 오른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아차는 장중 2% 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현대차가 지난 1분기 '깜짝실적'을 내놓자 반등하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도 장중 2% 넘게 빠지다 현재 1.20% 오름세로 돌아섰다.
현대차는 이날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조8275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8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8조233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10% 수준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당초 1분기 순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1조4000억원~1조6000억원 수준이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8일 오후 2시29분 현재 현대차는 호실적 소식에 오름폭을 확대하며 현재 5.78% 오름 2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상승 전환했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300원(0.39%) 오른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아차는 장중 2% 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현대차가 지난 1분기 '깜짝실적'을 내놓자 반등하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도 장중 2% 넘게 빠지다 현재 1.20% 오름세로 돌아섰다.
현대차는 이날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조8275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8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8조233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10% 수준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당초 1분기 순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1조4000억원~1조6000억원 수준이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