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렐라' 염정아, '로열 트렌드'의 아이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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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로열 패밀리'를 통해 시들지 않은 미모와 연기력을 선보인 염정아가 진정한 '미시렐라'로 등극, '핫 아이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년여 만에 MBC '로열패밀리'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은 염정아는 녹슬지 않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잡을 곳 없는 패션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염정아가 보여준 럭셔리한 의상과 노블레스한 쥬얼리 등 이른바 '상위 1% 로열 패션'은 많은 미시들에게 '패션의 좋은 예',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매김하며 패션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염정아가 드라마 '로열 패밀리'를 통해 보여준 성숙한 아름다움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신 롤모델'로 급부상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매체에서 실시한 '봄날 함께 와인 마시고 싶은 스타'에서 현재 가장 핫 한 배우인 현빈과 함께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현정, 소녀시대 태연, 아이유 등 쟁쟁한 연예인들을 제치고 염정아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염정아가 로열 트렌드의 아이콘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미시 세대 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콘으로 등극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는 결말을 둘러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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