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국내외 틈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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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간투자사업 부문과 학교 병원 교회건축 등 시공 난이도가 높은 사업분야를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희대 국제캠퍼스 제2기숙사 사업을 비롯해 숭실대 경원대 경기대 한림대 등의 학교시설과 부산 해운대 백병원 등 틈새 영역의 사업을 이미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밖에 국내 최초로 미극동 공병단(FED)에서 발주하는 사업 참여자격을 획득하는 등 미8군 장교 숙소, 평택미군기지부지조성사업 등의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건설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해외 시장 역시 국내 기업이 거의 진출하지 않은 틈새시장을 공략해 해외 매출을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현재 경희대 국제캠퍼스 제2기숙사 사업을 비롯해 숭실대 경원대 경기대 한림대 등의 학교시설과 부산 해운대 백병원 등 틈새 영역의 사업을 이미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밖에 국내 최초로 미극동 공병단(FED)에서 발주하는 사업 참여자격을 획득하는 등 미8군 장교 숙소, 평택미군기지부지조성사업 등의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건설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해외 시장 역시 국내 기업이 거의 진출하지 않은 틈새시장을 공략해 해외 매출을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