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여직원회 '아카시아'와 현대건설 여직원 모임 '현지회'는 27일 서울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급식 자원봉사를 했다. 두 회사 여직원 40여명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함께하는 봉사활동'이라는 이름으로 공동 행사를 마련해 직접 배식과 설거지를 하고 700만원의 성금을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