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28일 미국 법인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의 증자에 참여해 주식 7460주를 1836억94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의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 보유 주식은 2만7096주(지분 64.41%)로 늘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론 재무 약정상의 재무비율을 충족시키기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