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1박2일' 여배우 특집 출연제의 받아…긍정적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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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예능 버라이어티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최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2주 전 쯤 섭외를 받았다"면서 "'1박2일'의 포맷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최지우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한다. 리얼로 진행되는 모든 사항들 잘 고려해서 좋은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제작 관계자는 "'1박2일'이 이번엔 '여배우 특집'으로 배우들과 여행을 떠난다"며 "녹화 일정은 5월6일과 7일 양일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