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대전시,‘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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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면적 408㎡의 규모로 유망 20개 기업 입주, 일자리창출 모델로 육성
28일 대전시에 따르면‘1인 창조기업’은 지식서비스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기술, 지적재산권을 가진 개인이 대표이자 직원인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청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4개월 여의 준비 끝에 문을 열게 됐다.
비즈니스센터는 총면적 408㎡의 규모로 전용창업실(21개)와 세미나실, 회의 실 등 공동 사무공간이 갖춰져 있고, 입주기업에게는 개인PC, 전화기, 복사기, 프린터기 등 사무기기가 무료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 재무관리 등 경영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따라 시는 입주신청 결과 총 45개 기업 중 유망‘1인 창조기업’인 모바일 8개, 영상콘텐츠 6개, 경영컨설팅 3개, 디자인그래픽 2개, 기타1개 기업 등 총 20개를 선정하고, 2013년까지 6억원(국비 3억원, 시비 3억원)의 사업비로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비즈니스센터에서는 자금·판로·컨설팅 등이 필요한 1인 창조기업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육성해 지속적인 창조기업 배출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실업자와 조기 퇴직자 등 창업을 돕는‘대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28일 대전엑스포 과학공원내 대전CT센터 2층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1인 창조기업’은 지식서비스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기술, 지적재산권을 가진 개인이 대표이자 직원인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청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4개월 여의 준비 끝에 문을 열게 됐다.
비즈니스센터는 총면적 408㎡의 규모로 전용창업실(21개)와 세미나실, 회의 실 등 공동 사무공간이 갖춰져 있고, 입주기업에게는 개인PC, 전화기, 복사기, 프린터기 등 사무기기가 무료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 재무관리 등 경영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대전시 관계자는“비즈니스센터에서는 자금·판로·컨설팅 등이 필요한 1인 창조기업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육성해 지속적인 창조기업 배출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