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블루의 멤버 강민혁이 MBC 시트콤 '하이킥 시즌3'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8일 씨엔블루 소속사 관계자는 "강민혁이 오디션을 본 것은 사실"이라면서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올해 9월 방송을 목표로 출연진을 캐스팅 중인 '하이킥 시즌3'에는 윤계상, 기태영, 황신혜 등의 배우가 주연 후보로 거론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민혁은 최근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