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 강세…호실적+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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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1분기 호실적 발표와 재무구조 개선 기대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1150원(4.03%)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33.2%와 69.3% 증가한 2조3505억원과 23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실적 및 자회사들의 실적 호전이 기업가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이라며 "주요 사업인 굴삭기 및 공작기계 사업의 실적 호조세가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고속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DICC 지분 20% 매각에 이어 지게차부문 매각을 통해 약 6250억원의 유동성 조달 등으로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1150원(4.03%)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33.2%와 69.3% 증가한 2조3505억원과 23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실적 및 자회사들의 실적 호전이 기업가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이라며 "주요 사업인 굴삭기 및 공작기계 사업의 실적 호조세가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고속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DICC 지분 20% 매각에 이어 지게차부문 매각을 통해 약 6250억원의 유동성 조달 등으로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