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하락 반전…1Q 실적 발표 후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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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실적 발표 이후 오름폭을 축소하면서 하락반전했다. 1분기 실적을 확인한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46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1.51% 하락한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발표 직후에는 약세로 돌아선 이후 보합권에서 힘겨루기를 하다 현재 하락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기아차는 이날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36.7% 성장한 10조657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90.1%와 91.2% 늘어난 8398억원과 9532억원을 각각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아차는 당초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9000억원대의 순이익을 내놨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9일 오전 9시46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1.51% 하락한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발표 직후에는 약세로 돌아선 이후 보합권에서 힘겨루기를 하다 현재 하락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기아차는 이날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36.7% 성장한 10조657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90.1%와 91.2% 늘어난 8398억원과 9532억원을 각각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아차는 당초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9000억원대의 순이익을 내놨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