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29일 LG디스플레이(LGD)와 197억300만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미래컴퍼니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4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12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