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29 14:07
수정2011.04.29 14:07
금융위원회는 29일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어 부산, 부산2, 중앙부산, 대전, 전주 등 부산계열 5개와 보해 도민 등 7개 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경영개선명령을 내렸다.
금융위는 7개 저축은행에 대한 경영개선명령의 후속 조치로, 저축은행의 대주주에게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체정상화를 명령하고, 예금보험공사는 관리인을 보내 매각을 위한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