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29 17:18
수정2011.04.30 03:24
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 정해상)는 '모네의 정원(Monet's Garden)'과 '나의 이야기(My Story)'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모네의 정원'은 최공덕 작가와 합동작업을 통해 가구 표면에 조팝꽃을 직접 압화해 넣어 한국적인 디자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나의 이야기'는 젊은 세대와 1,2인가구를 타깃으로 좁은 공간에서 의식주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