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교회서 만난 2살 연상 '훈남'과 1년만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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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향기가 2살 연상 예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향기는 30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할레루야 교회에서 담임목사의 주례로 행복한 결혼식을 치뤘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연예계 절친 가수들인 god 출신 김태우와 박기영이 맡았다.
조향기는 예비신랑 안태민(35) 씨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사랑을 키운 지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향기와 안태민 예비부부는 신혼여행 이후 서울 서초동에서 신첩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