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파크랜드는 수출 중심의 사업구도에서 탈피,내수 사업에 주력해왔다. 대표 브랜드인 파크랜드는 신사복에서 출발해 파크랜드 캐주얼과 파크랜드 스포츠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첨단설비를 갖춘 7개의 직영공장과 3개의 대형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파크랜드는 대표 브랜드인 파크랜드를 중심으로 하면서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브랜드를 다양화시키고 있다. 2001년에 2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제이하스',2005년에는 직장여성을 주 대상 고객으로 한 '프렐린'을 출시했다. 2007년 남성 토털 브랜드 '보스트로',2010년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 '카브리니'를 출시했다. TV 홈쇼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솔리토''지메이저''페리젠슨''프렉시'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파크랜드는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10 수퍼브랜드를 수상했고,2011년에 7년 연속 명품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또 동탑산업훈장,가치경영최우수기업상 등을 수상해 기업경영의 정직성과 투명성을 두루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