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은퇴설계의 명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끊임없이 은퇴 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이를 고객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은퇴시장에서 새로운 한 획을 긋겠다는 포부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재무설계 중심의 은퇴설계에서 벗어나 재무와 비재무를 결합한 새로운 은퇴설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건강한 은퇴','여유로운 은퇴','즐거운 은퇴' 등 3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고령화에 대비한 금전적인 준비는 물론 건강,은퇴 후 활동까지 고려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은퇴 모델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또 3대 테마별로 컨설팅 솔루션도 구축했다. 건강한 은퇴를 위해 건강자산 준비하기，여유로운 은퇴를 위해 은퇴자산 준비하기，즐거운 은퇴를 위해 행복자산 준비하기 등 3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은퇴설계 모델은 '러브에이지(LoveAge)'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구축됐다. 러브에이지란 미래에셋생명의 고객사랑 정신을 의미한다. 은퇴설계 명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라이프케어(Life Car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중심 경영의 의지를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러브에이지를 만나는 순간부터 은퇴가 두려움이 아닌 비전과 행복이 된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 고안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