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ㆍ로코코 궁전 문화에 빠져볼까…국립중앙박물관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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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3일부터 8월28일까지 17~18세기 유럽 군주들의 애장품을 모은 '바로크 · 로코코 시대의 궁전문화'특별전을 연다. 영국 빅토리아 · 알버트 박물관의 '1600~1800년 유럽' 전시관 상설 전시품 중 101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당시 유럽의 권력 관계와 문화를 살펴보는 섹션을 시작으로 궁중 생활의 네 가지 측면인 '전쟁''종교''평화로운 실내 인테리어의 예술''호화로운 옷과 장신구'를 주제로 꾸민다.
조각이나 그림으로는 프랑수아 부셰의 그림 '루이 14세의 정부,퐁파두르 후작부인'(1758),필립 드 옹트의 '전쟁' 연작 중 '행군'(1718~1719),위베르 르 시에르의 '적을 짓밟는 프랑스 앙리 4세의 기마상'(1620~1625) 등이 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이번 전시는 당시 유럽의 권력 관계와 문화를 살펴보는 섹션을 시작으로 궁중 생활의 네 가지 측면인 '전쟁''종교''평화로운 실내 인테리어의 예술''호화로운 옷과 장신구'를 주제로 꾸민다.
조각이나 그림으로는 프랑수아 부셰의 그림 '루이 14세의 정부,퐁파두르 후작부인'(1758),필립 드 옹트의 '전쟁' 연작 중 '행군'(1718~1719),위베르 르 시에르의 '적을 짓밟는 프랑스 앙리 4세의 기마상'(1620~1625) 등이 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