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겨드랑이 땀 굴욕…"이런 기분은 처음" 폭소!

가수 싸이가 겨땀 굴욕을 당했다.

4월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싸이는 정재형, 스윗소로우, 지드래곤, 바다, 이적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싸이는 '무한도전~'을 외치며 양 팔을 드는 순간 축축하게 젖은 겨드랑이 부분이 화면에 잡히게 됐고 이에 순간 주위는 정적이 흐르자 무언가를 눈치채게 된 싸이는 팔을 곧바로 내리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싸이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이런 기분은 처음이다"라며 부끄러워 하자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길은 싸이를 품에 안기며 "괜찮아요"라고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싸이 겨땀 대박이다", "길이 위로를 해주는 장면은 너무 웃겼다", "싸이가 진정 미친 존재감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뉴스 1

'엄친딸' 에이미
'시선 붙드는 각선미'

화제뉴스 2

이제니 파격노출
'아슬아슬'

화제뉴스 3

홍수아 '섹시 볼륨'
"시선 뗄 수가 없네"

화제뉴스 4

고준희, 청순한 외모속
빛나는 섹시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