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 보아, 얼굴이 맥주잔 보다 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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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맥주잔보다 작은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4월30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요일 밤을 즐겨요. 건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보아는 평범한 옷차림을 한 채, 한 손으로 맥주가 가득 담긴 잔을 받치고 밝게 웃는 모습이다. 마치 맥주 CF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이 사진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맥주잔보다 작은 보아의 얼굴이다.
네티즌은 "사람 얼굴이 맥주잔보다 작을 수 있구나. 경악스럽다", "얼굴 크기 자랑하려고 한거 맞죠?", "보아도 맥주를 좋아하는구나. 나도 좋아하는데", "이미 한잔 하신것 같은데요. 얼굴이 발그레~"라며 다양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보아는 할리우드 영화 '코부 3D'의 주인공으로 발탁, 5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