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어린이날을 앞둔 1일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300여명을 초청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한국의 역사를 알려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자녀는 초등학교 1~3학년으로 이날 한국역사를 배우고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관람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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