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 안전 대토론회 개최 입력2011.05.02 09:55 수정2011.05.02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과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박방주)가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정확한 이해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원자력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원자력의 안전성과 방사능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높아지고 있는 국민들의 방사능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토론회는 일본 원전 사고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강조하는 장순흥 카이스트 교수의 기조 연설로 이어졌다.주제발표자로는 언론, 원자력 안전 기술, 기상, 의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전달했다. 주제발표를 마치고 이어진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은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의 주재 아래 진행됐다. 5명의 주제발표자와 소비자, 교육, 식품 분야를 대표하는 3명의 패널이 토론에 참석했고, 참가자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했다.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이재환 이사장은 “대토론회가 일반 국민들이 원전과 관련해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공포감과 오해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원자력안전 대토론회는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생중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도영 카카오인베 신임대표…카카오 전략위원회 위원도 겸임 [긱스] 카카오의 투자 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김도영 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표로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 2 "미인증 로봇, 차도로 못 달려"…이동로봇 주행·운용 기준 나온다 [긱스] 경찰청이 실외이동로봇 사고 가능성과 보행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한다. 배달 음식과 각종 제품을 실은 자율주행 로봇이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하자 교통안전에 끼칠 영향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 3 [포토] 삼성전자 “AI TV가 집안 움직임 감지” 삼성전자는 집안의 이상 움직임을 감지하는 ‘홈 모니터링’ 등 신규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한 ‘2025년 AI TV 신제품’ 사전 판매를 12일 시작한다. 모델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