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안티에이징 엑스포]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화장품 선도…피부재생 효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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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줄기세포분야 대표기업인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최근 핵심기술인 줄기세포 추출 배양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Dr.Jucre(닥터 쥬크르 · 사진)'의 대대적인 판촉에 돌입했다.
닥터 쥬크르는 'Juvenescence Creation With Cell Regeneration'의 약자로 '피부 재생을 위한 놀라운 재창조'라는 뜻을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본인의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해 만든 세계 최초의 자기맞춤형 줄기세포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신기술으뜸상(중소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피부재생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회사에 따르면 자가 줄기세포 화장품은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암 발생 가능성이 없고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질병 감염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배제돼 안전하다. 특히 사용자의 어린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드는 만큼 40대 이후 갱년기 여성들의 주름 및 피부 트러블을 젊은 시절 피부상태로 복원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제품 구현에는 알앤엘바이오의 특허기술이 자리잡고 있다. 기본 원료인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 생성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최소화한 극한 상황을 조성해 인위적으로 만든 특수배양액이다. 줄기세포가 이 같은 환경에 처할 경우 일반 배양과정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배출한다는 점을 활용한 것.일반배양액보다 훨씬 많은 단백질 성분(growth factors)이 들어있어 단기간 많은 영양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 가운데 하루 1000명씩 총 4000명에게 핸드크림과 BB크림 샘플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전국의 롯데백화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4만5000원 상당의 ASB(애프터 선 번)를 무료로 준다. 또 전시장에는 화장품 테스터 존을 설치,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핸드마사지 서비스를 해 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시간 핸드크림과 플라로마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를 해주고 서비스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닥터 쥬크르는 'Juvenescence Creation With Cell Regeneration'의 약자로 '피부 재생을 위한 놀라운 재창조'라는 뜻을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본인의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해 만든 세계 최초의 자기맞춤형 줄기세포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신기술으뜸상(중소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피부재생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회사에 따르면 자가 줄기세포 화장품은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암 발생 가능성이 없고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질병 감염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배제돼 안전하다. 특히 사용자의 어린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드는 만큼 40대 이후 갱년기 여성들의 주름 및 피부 트러블을 젊은 시절 피부상태로 복원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제품 구현에는 알앤엘바이오의 특허기술이 자리잡고 있다. 기본 원료인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 생성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최소화한 극한 상황을 조성해 인위적으로 만든 특수배양액이다. 줄기세포가 이 같은 환경에 처할 경우 일반 배양과정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배출한다는 점을 활용한 것.일반배양액보다 훨씬 많은 단백질 성분(growth factors)이 들어있어 단기간 많은 영양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 가운데 하루 1000명씩 총 4000명에게 핸드크림과 BB크림 샘플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전국의 롯데백화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4만5000원 상당의 ASB(애프터 선 번)를 무료로 준다. 또 전시장에는 화장품 테스터 존을 설치,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핸드마사지 서비스를 해 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시간 핸드크림과 플라로마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를 해주고 서비스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