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산업은 2일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2억9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1.59% 감소한 67억67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2억9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줄어든 이유는 수입자동차판매사업부문의 물적분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