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안티에이징 엑스포] 대웅제약 '우루사', 웅담 성분으로 '만성피로' 해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 CM송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웅제약의 '우루사'는 1961년 발매돼 50년간 꾸준히 판매돼 온 간 기능 보조제다. 우루사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의 혈류량 증가를 유도해 세포 생성을 촉진시켜준다. 이를 통해 간의 피로를 풀어준다. 주성분은 웅담의 주요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로,간 내 미세담도 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세포사멸을 억제해 간세포 보호와 면역 기능 조절 등에도 효능이 있다. 이렇게 간내 독소를 제거하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크기가 작아 더 심한 손상을 받기 쉬운 여성 간을 위한 제품인 '알파우루사'를 별도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변비 등이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여성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깨끗한 피부 유지의 효과를 볼 수 있고,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담석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대웅제약은 간건강 10계명 리플렛을 무료로 제공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이벤트 등을 열 예정이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
이 회사는 크기가 작아 더 심한 손상을 받기 쉬운 여성 간을 위한 제품인 '알파우루사'를 별도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변비 등이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여성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깨끗한 피부 유지의 효과를 볼 수 있고,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담석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대웅제약은 간건강 10계명 리플렛을 무료로 제공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이벤트 등을 열 예정이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