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달 차량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34만647대를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올해 누적 판매대수는 125만7418대로 나타났다.

판매차량 중 내수용은 8.6% 늘어난 6만73대, 해외수출용(해외공장 생산분 포함)은 10.0% 증가한 28만574대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