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안티에이징 엑스포] 바이엘헬스 케어 '아스피린 프로텍트', 뇌졸중·심혈관 예방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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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헬스케어의 대표 제품인 아스피린은 1899년 처음 출시돼 112년간 사랑받아온 해열 · 진통제다. 1970년대 아스피린의 ASA(Acetylsalicylic Acid · 아세틸살리실산) 성분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제는 심혈관 질환 예방 약품으로도 쓰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약으로서 아스피린을 필수약물 리스트에 포함시켰고,미국 심장학회(AHA)와 미국 당뇨학회(ADA) 등도 아스피린 저용량 요법을 심혈관 질환 고위험 당뇨환자에게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단 아스피린은 장기간 복용시 위 점막에 손상을 줘 속 쓰림이나 위장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이에 따라 위가 아닌 장에서 녹아 위의 부담을 훨씬 줄인 장용정(腸溶錠) '아스피린프로텍트'를 개발 · 판매하고 있다. 기존 아스피린 용량은 500㎎,아스피린프로텍트는 100㎎이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
단 아스피린은 장기간 복용시 위 점막에 손상을 줘 속 쓰림이나 위장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이에 따라 위가 아닌 장에서 녹아 위의 부담을 훨씬 줄인 장용정(腸溶錠) '아스피린프로텍트'를 개발 · 판매하고 있다. 기존 아스피린 용량은 500㎎,아스피린프로텍트는 100㎎이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