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내달 1일 500명의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선,결선을 치른 뒤 7월 11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오디션 심사위원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씨가 속해있는 개미집엔터테인먼트사와 20여개 연예기획사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7명의 최종 합격자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또 내년 3월까지 세븐일레븐의 상품 모델 활동 행사 참여를 하게 되며,올 연말까지 개미집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계 데뷔 교육을 받는다.예선통과자 500명 전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이주노 댄스 스쿨 수강권도 줄 예정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