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온실가스·에너지 검증기관 8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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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환경부는 삼일회계법인을 비롯한 8곳을 온실가스·에너지 검증기관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검증기관으로 지정된 업체는 삼일회계법인,한국품질재단,한국품질보증원,안진회계법인,디엔브이인증원,한국표준협회,비에스아이인증원,로이드인증원 등이다.해당 업체들은 앞으로 관리업체들이 제출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명세서 등에 대한 검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와 함께 각 관장기관이 추천한 자문단회의,관장기관과의 협의 등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검증업무의 공평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또 “이달 중으로 3~4개 업체가 검증기관에 추가 지정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검증기관으로 지정된 업체는 삼일회계법인,한국품질재단,한국품질보증원,안진회계법인,디엔브이인증원,한국표준협회,비에스아이인증원,로이드인증원 등이다.해당 업체들은 앞으로 관리업체들이 제출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명세서 등에 대한 검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와 함께 각 관장기관이 추천한 자문단회의,관장기관과의 협의 등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검증업무의 공평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또 “이달 중으로 3~4개 업체가 검증기관에 추가 지정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