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날 서울 세무사회관에서 임기 2년의 제27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세무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1만여 회원 간에 상생과 공존 협력의 틀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03년부터 2년간 세무사회 회장을 지냈 적이 있으며 지난 2월 선거를 통해 다시 수장을 맡게 됐다.
정구정 한국세무사 회장 취임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세무사회관에서 임기 2년의 제27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세무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1만여 회원 간에 상생과 공존 협력의 틀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03년부터 2년간 세무사회 회장을 지냈 적이 있으며 지난 2월 선거를 통해 다시 수장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