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스피넬에게 애장품 기타 선물…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신인 여성듀오 스피넬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일 정용화는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스피넬을 응원하기 위해 자신이 쓰던 기타를 직접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스피넬은 "정용화 선배님을 가까이에서 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우리 무대를 좋게 봐주시고 기타까지 선물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 멤버 스핀(SPIN)과 이엘(EL) 등 2인조로 구성돼 컨츄리 음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넬은 지난 29일 데뷔곡 '추추'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