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美 스테인웨이 지분 추가 확보…22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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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는 미국 악기제조ㆍ판매기업 스테인웨이 주식 36만8554주를 221억51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삼익악기의 스테인웨이 보유주식은 376만8554주(지분율 31.15%)로 늘어나게 된다.
삼익악기는 "이번 출자는 경영권이 있는 클래스 A 주식을 인수한 이후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출자 이후 관계회사 지분 2.02%를 합산하면 총 지분율은 33.17%로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삼익악기의 스테인웨이 보유주식은 376만8554주(지분율 31.15%)로 늘어나게 된다.
삼익악기는 "이번 출자는 경영권이 있는 클래스 A 주식을 인수한 이후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출자 이후 관계회사 지분 2.02%를 합산하면 총 지분율은 33.17%로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