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크레온 '0.0088% 가격으로 가져라' 이벤트의 경품으로 가전제품을 내걸었다.

2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주 명품가전으로 LG트롬 스타일러와 아이클레보 홈 로봇청소기가, 다음주에는 소니 브라비아와 밀레 식기세척기가 경품으로 나온다.

이달 22일까지 진행하는 크레온 '0.0088% 가격으로 가져라' 이벤트는 고객이 갖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0.0088%의 가격으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KB, SC제일, 우리, 신한, 하나, IBK기업, 농협, KEB,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주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번 당첨됐더라도 다른 주에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주에 발표된 이벤트 첫주 1등 당첨자는 경기도 분당구에 사는 권씨로 466만원짜리 명품백을 단돈 410원에 구매하는 행운을 얻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