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5.02 17:02
수정2011.05.02 17:06
오사마 빈 라덴이 수장됐다고 미국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미국의 한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이슬람의 전통과 관습에 따라 사망 후 24시간 이내에 시신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익명을 요구했으며 어디에 수장됐는지 공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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