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신공영은 부산 우동에서 ‘해운대 한신휴플러스’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2층 규모로 아파트 240가구,오피스텔 932실 등 1172가구로 이뤄졌다.아파트 전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됐다.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4~128㎡으로 이 가운데 54~62㎡짜리 소형이 89%(828실)를 차지한다.부산 지하철2호선 동백역이 가깝고 인근에 충렬·해운·APEC로 등 주요 도로가 통과한다.한신공영 관계자는 “기존 해운대 인근에 분양된 아파트·오피스텔은 중대형이 70~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한신휴플러스는 소형위주로 구성돼 희소성 및 경제성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051)746-8006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