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명품골프 ‘휴고 보스 그린’ 亞 최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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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오는 4일 본점 6층 골프매장에 독일 명품 브랜드 ‘휴고 보스’의 골프 라인인 ‘휴고 보스 그린’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휴고 보스 그린’은 국가로는 독일에 이어 세계 두번째 매장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매장을 열게 됐다. 90㎡(약 27평)의 면적에 입점한다.
‘휴고 보스 그린’ 제품은 티셔츠 30만원대, 바지 48만원대, 니트를 45만원대로 판매한다. 자켓의 경우 초경량 소재와 방수 방한이 가능한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피케셔츠의 경우 자외선 차단 섬유를 이용해 골프장에서의 장기간 보행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졌다.
용도에 따라 크게 운동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강조한 '프로라인'과 일상생활에서 옷맵시와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데 중점을 두는 '패션라인'으로 구분됐다.
정태호 롯데백화점 아동 스포츠팀 CMD(선임 상품기획자)는 “골프웨어도 아웃도어웨어처럼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고,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명품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휴고 보스 그린’ 제품은 골프장 이외에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캐주얼 함을 살려 30~40대의 젊은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들어 명품 브랜드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명품 브랜드들의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얼마전 본점에 오픈한 ‘구찌 칠드런’의 경우 오픈 후 직수입 아동매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에 개장하는 ‘휴고 보스 그린’은 국가로는 독일에 이어 세계 두번째 매장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매장을 열게 됐다. 90㎡(약 27평)의 면적에 입점한다.
‘휴고 보스 그린’ 제품은 티셔츠 30만원대, 바지 48만원대, 니트를 45만원대로 판매한다. 자켓의 경우 초경량 소재와 방수 방한이 가능한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피케셔츠의 경우 자외선 차단 섬유를 이용해 골프장에서의 장기간 보행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졌다.
용도에 따라 크게 운동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강조한 '프로라인'과 일상생활에서 옷맵시와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데 중점을 두는 '패션라인'으로 구분됐다.
정태호 롯데백화점 아동 스포츠팀 CMD(선임 상품기획자)는 “골프웨어도 아웃도어웨어처럼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고,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명품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휴고 보스 그린’ 제품은 골프장 이외에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캐주얼 함을 살려 30~40대의 젊은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들어 명품 브랜드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명품 브랜드들의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얼마전 본점에 오픈한 ‘구찌 칠드런’의 경우 오픈 후 직수입 아동매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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