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3일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86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7% 감소한 2조2462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9.1% 줄어든 1326억44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