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아베스틸, 강세…'2분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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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들의 호평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2분 현재 세아베스틸은 전날보다 2200원(4.18%)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태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세아베스틸의 1분기 영업이익은 743억원을 기록, 2008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기록했고 순이익은 59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품가격이 지난 2월에 톤당 10만원 인상되고 자동차 판매 호조로 특수강 판매량이 분기 최고치를 기록해 세아베스틸의 실적이 개선됐다"며 "2분기에도 특수강 판매 증가에 영업이익이 8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원도 "자동차와 기계산업의 생산활동 호전 지속으로 특수강봉강 제품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5% 증가 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761억원"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3일 오전 9시2분 현재 세아베스틸은 전날보다 2200원(4.18%)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태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세아베스틸의 1분기 영업이익은 743억원을 기록, 2008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기록했고 순이익은 59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품가격이 지난 2월에 톤당 10만원 인상되고 자동차 판매 호조로 특수강 판매량이 분기 최고치를 기록해 세아베스틸의 실적이 개선됐다"며 "2분기에도 특수강 판매 증가에 영업이익이 8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원도 "자동차와 기계산업의 생산활동 호전 지속으로 특수강봉강 제품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5% 증가 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761억원"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