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효성의 자금지원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날보다 10원(4.10%) 오른 254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상승세다.

진흥기업은 이날 효성과 우리은행으로부터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관련 운전자금으로 각각 175억원씩 총 350억원을 차입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