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영욱이 김범수와 촬영한 코믹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김연우의 매니저로 합류한 고영욱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한땐 가수 였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커피를 가루채 먹고 있다고 올려 달라는 후배 가수 범수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서 고영욱은 바나나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시늉을 하고 있다. 김범수는 커피믹스 한봉지를 들도 입에 털어넣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1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청중평가단 가수 선호도 조사 결과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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