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톱모델 미란다커가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슈퍼스타 T화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슈퍼스타T화보의 첫 번째 해외 모델로 미란다 커가 낙점됐다. 그는 슈퍼스타T화보 홍보 차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슈퍼스타T화보 ‘워너 비’(Wannabe)를 함께 공개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톱 모델로 꼽힌 미란다 커는 완벽한 몸매로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은 인물. 특히 미란다커의 식단이 국내에도 공개되며 '미란다커 다이어트 법'을 유행시키기도했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인 그녀는 지난 1월 4.5kg의 우량한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오는 31일 첫 방한한 이후 화보 홍보와 더불어 팬들과의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